현우

교만

달맞이 꽃 2017. 4. 29. 07:22

풀포기를 비집고 물새 한쌍이

둥지를 틀고 조그만 알두개를

품고 행여나 들킬새라 조심하고있다

어릴때부터 새알을 찾는데는 남달리

특화된 촉을 아직 가지고 있다

처음 접하는 분야에 대한 판단은

선임들 판단의 정확도가 높다

자신의 판단을 유보하고 선임의

경험에의한 판단에 따르가는 신중함

사회란 체제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대하여

질문과 배움은 자존심이 상하기보다

자신의 그릇을 넓히는 것이다

모르는 분야에 빨리 적응하는 방법..

배움이고 즐겁게 받아 들여야 한다

.... ....

현우야 ....

모르는것에 대한 배움이 중요하듯

모르는 사람에게 배움을 줄때도

교만하지 말고 가르키는 것 또한

중요한 것임을 생각하는 하루가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