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주전

달맞이 꽃 2017. 9. 15. 06:26

느즈막히게 핀 메밀꽃이 시야를

채우고 짧은 계절을 불러 오고 있다

낮과 밤의 현격한 기온 차이에

건강을 챙겨야하는 부담까지 생긴다

삶의 길이란 언제나 주전선수의

역활을 맡을 수는 없는 것이다

가끔은 후보로서 객관적인 판단을

갖으면서 판을읽는 시간도 필요하다

주전의 역활과 후보의 역활에임하는

마음과 자세에 차별을 두면 안된다

자신의 일과 타인의 일을 함에 있어

최선의 방안과 노력을 기울이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 이다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중요한

요점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 ....

현우야 ....

도움을 준다하여 설렁설렁 하지말자

자신의 일인양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자신의 일에도 도움이 될수 있다

삶에는 대충이란 것이 통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