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글정적 관점
달맞이 꽃
2017. 10. 2. 07:41
산이 이발을 한듯 단정해져 있다
강물에 비춰보며 흐뭇해 하고 있다
곧 붉게 염색을 하려는 듯 보인다
길가에 나뒹구는 돌맹이를 보며..
어떤이는 걸림돌이라 귀챦아 할테고
어떤이는 디딤돌로 사용해야 겠다는
관점의 차이에서 성공과 실패의
삶이 결정 되는 영향을 받게 된다
주변 사람들을 선과 악으로 구별할
필요는 없다 착한사람 악한사람의
기준은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일뿐...
긍정적 마음으로 자신을 오픈하고
구별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 한다
소소한 물건들과 만나는 사람들이
긍정적 관점에서 판단 하게 된다면
의외의 소득과 성과를 얻을 것이다
.... ....
현우야 ....
긍정적 관점에서 사물을 판단하는
연습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애초 부터 쓸모 없는 것은 없다.
자신만의 옳바를 기준점을 맞추어
가는 하루가 되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