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신뢰

달맞이 꽃 2017. 12. 7. 06:42

긴 어둠에 지쳐 가로등이 졸고 있다

마지막 남은 별이 흘러간 후에야

낮은곳에서 느리게 아침이오고있다

창에 부딧친 어둠이 성애로 남는다

성애낀 창문처럼 내일의 삶은 볼 수

없지만 현재의 행동과 마음가짐에

따라서 예측 가능한게 내일의삶이다

비밀을 만들지 않고 자신만 이라는

생각의 함정에 빠져서는 아니 된다

비밀은 비겁함의 척도라 할 수 있다

자신이 자신을 신뢰를 하고.

타인이 자신을 신뢰 할 때 공유란

거대한 무기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자신을 감추려 하지 말고 마음을열자

.... ....

현우야 ....

신뢰란 단어를 두고 생각해 보자

신뢰에도 정당한 신뢰가 있고

비겁한 신뢰가 존재 한다..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은 정당한 신뢰

라 할수있음에 깊이 생각하는 하루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