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성취
달맞이 꽃
2017. 12. 19. 08:13
매서운 추위에도 파란잎을 유지하는
소나무의 기세에 온기가 전해 진다
어떤 환경이라도 제 자리를 지키는
무던한 용기에 고개를 숙여 본다
삶의길에는 속임수가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수많은 함정을 파고
타인을 괴롭히는 것에 익숙해 있다
하나의 함정을 팔때마다 자신의
마음속을 파내고 있음을 모르고있다
속임을 정당화하려 하지 않아야한다
타임을 함정에 빠뜨리고 승리를
쟁취했을때 진정 기뻐 할 수 없다
삶에 연륜이 쌓여가며 잃는 것이
정당성을 가장한 자신의 마음이다
타인을 곤경에 빠뜨리려 하지 말자
.... ....
현우야 ...
자신의 성취를 위하여 타인에게
위해를 주는 함정을 파지 말자
고달프고 힘겹더라도 정면으로
부딧치는 용기있는 하루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