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복수
달맞이 꽃
2017. 12. 24. 06:05
밤의 길이가 짧아지기 시작 한다
겨울이란 계절에 가속도가 붙는다
새달력을 걸기위한 카운트 다운 9일
수많은 사건 사고를 덮으려는
아침의 햇살이 세상에 퍼지고 있다
부지런한 사람들은 생각을 리셋하고
새로운 출발을위한 준비에 여념없다
사람들은 복수에 열광하곤 한다
어떤이는 복수를위한 삶에 올인한다
굳이 자신의 방향을 잃는 복수를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본다 비록
복수를 성공했다 하더라고 행복함을
맛보기 보다 허무함이 클 것이다
우린 복수보다 자신의삶을 생각하고
행복을 찾아 행동하려 해야 한다
.... ....
현우야 ...
자신에게 위해를 가한자를 용서는
못하더라도 복수에 눈멀지 말자
가끔은 무시하고 조건없는 용서가
필요할 때가 있음을 기억해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