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희망

달맞이 꽃 2018. 1. 3. 06:47

먼산 녹지않은 눈밭에서

아침이 올라오는 모습이 포착된다.

언제나 그랬듯 일월은 빛의 속도다

출근 준비를 하는 동안 하루가 지난

느낌을 받으며 부지런을 떨어 본다

작심삼일의 말이 맞아 돌아가는 것

처럼 출근길 사람들의 눈빛에는

힘을 잃어 가는듯 풀어지고 있다

엇그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희망과

의욕이 넘치고 해내고자 하는 굳은

신념이 벌써 불량해져 가고 있다

자신에대한 믿음과 신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키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자신의 신념과 믿음에 지치지 말자

.... ....

현우야 ...

시간을 기다리다보면 지루하고

마음이 허기진다 시간은 기다림이

아닌 맞이하려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자신의 신념과 희망을 믿고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는 하루를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