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관용

달맞이 꽃 2018. 2. 14. 06:42

항금빛 하늘을 원하지는 않는다

오색 찬란한 하늘도 원하지 않는다

심각한 추위가 빠지고 적당한 추위

땅이 갈라지지 않는 하늘아래이면

충분히 감사하게 받아 들일 것이다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은 없다

타인의 조그만 잘못에도 꼬투리를

잡고 흔들려 하는 사람들이 있다

관용의 마음을 배제한 사람들이다

이해와 용서의 마음을 키워야 한다

그리고 관용을 베푸는 법을 익히자

사회의 혼돈을 억제하는 방법이다

타인의 상처에 약을 발라주는 마음

처럼 가슴의 상처도 보듬어 보자

... ....

현우야 ...

타인을 이해하고 용서의 마음을

갖고 관용을 베풀수 있는 자가 되자

자신의 혼돈을 막을 수있는 중요한

덕목이 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