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미투..
달맞이 꽃
2018. 3. 12. 05:51
새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는 아침이다
그늘에 숨어있는 어둠까지 걷어내고
높고맑은 하늘과 차갑지않는 바람이
목련가지 끝에 몽우리를 만들어낸다
자신의 삶의 방향이 타인에게 짐은
되지는 않는지 생각해볼 필요가있다
알지 못하는 사이에 타인에게 짐이
되는 경우가 종종있다 무의식적이든
고의적이든 타인에게 짐이 될수없다
미투 문제를 성적인 영역에만
적용할게 아니라 경제 정치의 모든
부분에 확대 하여야 정당하다
권력에 빌붙어 빨리일을 진행하려는
생각이 오판임을 알려져야 한다
권력을 이용하려기 보다 정상적인
방법에 익숙하려는 미투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
... ...
현우야 ...
타인에게 짐을지우는 행동을 하려할
생각조차 하지 말자. 우리 자신부터
정상적인 방법이 옳고 순리임을
증명해보려 하는 생각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