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끈기...
달맞이 꽃
2018. 4. 10. 06:28
어둠이 걷히며 벗꽃을 피워내고
목련잎이 동전만큼 커져있는 아침
잠시 추위로 설레였던 마음들을
식혀주곤 다시 봄날이 시작된다
인내와 끈기를 잘못된 헹동에도
적용하려 히지말고 수정할 기회를
빠르게 포착하는 현명함을 갖자
자신의 행동으로 소속한 전체가
오물을 뒤집어 쓰게해서는 않된다
가지 말아야 할길과 가도 되는 길의
판단에는 명확하고 정확해야 한다
호기심과 명예욕에 맞기면 않된다
조금은 투박하더라도 뚝배기 같은
사람이 되도록 해야 겠다 쉽게끓고
쉽게식는 냄비보다 천천히 쉬 식지
않는 사람이라야 성공에 보다
가까이 갈 수 있는 자신이 될 수있다
오렌 시간과의 인생의줄다리기에서
조금이라도 자신과 가까이로
끌어올 수 있는 사람이 되자
... ...
현우야...
끈기와 인내도 사용처에 따라
조금은 달라져야 한다. 잘못된
방향을 알면서도 끈기를 내세우는
우매한 자신이 되지 않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