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시간..
달맞이 꽃
2012. 8. 23. 09:52
뜨거웠던 밤바람이
어느새 에어컨 바람으로
살갖에 다가왔다
팔만육천사백개,,,,,,,,,,,
하루 우리가 받는 "초"
매일매일 남김없이
사용하면서도 한개한개가
얼마나 소중한지 가끔
가끔 잊곤하기도 한다
어제도 몇천개를 물쓰듯...
잃어버리기도 했다
벌써 오늘도 많은양을
써버렸지만...
한개한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