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세번째주를 맞으며

달맞이 꽃 2016. 7. 31. 09:11

현우가 입소하고 두번째

맞는 일요일이 시작된다

첫째주엔 군기라는 명목하에

수도없는 얼차례에 시달렸을테고

두째주엔 보다 강도높은

훈련에 심신의 한계에

도달해 있을 시간이다

개인개인 훈련이라면 걱정할..

필요없는 현우겠지만

단체속에 일원으로 받는

훈련이라 연대책임이라는

고된 결과가 있기에.....

오늘 히루도 버거운 시간이겠지만

또 한주 잘견디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