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힌든하루

달맞이 꽃 2016. 8. 15. 08:11

하루하루 더해진 시간이

한달이란 긴 여정을 만들어냈다

이제 남은 보름 남짓의 여정

살인적인 폭염도 개의치 않고

때론 견디고...

때론 이를 악물었던 시간들...

자신의 한계를 넘나드는

고된시간들을 지켜냈던 아이..

항상  자신을 믿고 자만심을 버린

자신감하나로 젊은 시기를 버텨낸다

매 순간 매 순간 집중을하여

두럽고 공포스런 남은 시간들을

반드시 이겨낼것을 믿는다...

현우를 믿기 때문에........

오늘도 사고없이 다치지말고...

너의 한계를 넘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