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뜨거운 바람이..

서늘한 바람으로 바뀌고있다

어제의 삶이 오늘의 삶과 이어지고

내일의 삶이 바뀌어지고 있다

내일의 삶에 대한 기대하는 자신에게

현재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손에 쥐어진 양손의 떡을 보람있게

사용하는 오늘이 되기를...

둥그런 보름달의 얼굴처럼..

꽉찬 남은 2016년이 되기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