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미소

달맞이 꽃 2016. 11. 4. 07:41

단풍이 깊게 들기를..

하루만 더.....

하루만 더....

하루를 미루웠을 뿐인데...

소리없이 단풍은 사라지고 있다

보다 크고 좋은 것을 상상하고

불확실한 내일로 밀어보는 게으름..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작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이란

생각에 미소를 품고...

마음의 미소를 머금고...

행동에 미소가 베어있는 사람...

자신의 생각과 마음과 행동에

믿음과 여유로 불확실한

미래에의존하지 않게 됨을 알아야 한다

.... ....

현우야...

언제 어느 상황이든 ...

생각과 마음과 행동의 미소를

갖도록 오늘 하루도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