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상부상조
달맞이 꽃
2017. 1. 7. 06:43
추위가 산둥선에 모여 게으름을 피고
어둠이 걷혀버린 아침인데도
내려올 생각이 없는것 같다
포근함에 섣부른 목련 몽우리가
꽃을 피우기위해 깨어나려 한다
사람들의 능력치는 종이한장의 차이
하지만 판단 여하에 따라 편차가
크게 달라지는 결과를 볼수있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조급함..
행동으로 옮기기 싫어하는 게으름..
정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원인들 이지만 쉽게 이겨내기란
난해하고 힘겨운 속성들이기에
평상시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을..
우리는 쉬지 말아야 겠다
.... ....
현우야....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에 시간을
투자 해보는 습관을 갖기바란다...
잘못에 대한 핑계거리를 찾으려는
시간이면 마음을 다스릴 수있는
충분한 시간이 됨을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