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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우 2017. 8. 26. 06:39

    새볔을 깨우는 들고양이의 날카로운

    발톱에 안개가 찢겨 지며 흩어 진다

    오늘도 조용한 하루가 아닌듯 싶다

    사건과사고의 홍수란 다소 어이없이

    진행되는 흐름에 적응을하지 못한다

    호의를 호의로 받아 들이지 않는다

    은혜를 은혜로 값는것이 어려운건지

    말과 행동을 일치 시켜야 하는 과제..

    예전엔 초등과정 정도의 과목인데

    현대 사회에선 좀체로 풀기 어렵다

    사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용서를 한다는 심성 조차 수능의

    과목처럼 글로 배움을 갖기때문이다

    믿음과 신뢰가 우선인 오늘이기를..

    .... ....

    현우야 ....

    받은 만큼 베풀 줄 아는 마음....

    말과 행동의 차이를 좁히는 행동...

    자신과 타인의 구분을 짖지 않는

    오늘의 하루를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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