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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계와탓
    현우 2018. 4. 5. 06:13

    달빛이 남아있는 노란 울타리에

    소량의 햇살이 언쳐지는 아침이다

    소리없이 목련은 꽃을피고 잎을

    떨어내려 하는 봄날을 보여 준다

    주변의 횐경을 탓하는 불평불만을

    하기 전에 자신만의 루틴에 확신을

    갖도록 준비의 자세가 필요 하다

    환경을 탓하는 것을 비겁한 핑계라

    생각한다 어떤 환경에서건 흔들림

    없는 스킬을 만들어 보았는가 ?

    핑계와 탓을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에 대한 모든 준비가 끝나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부분이다

    외부적 치장도 소흘 할수 없겠지만

    내부적 요소를 갖추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 보아야 할 것이다

    .... ....

    현우야 ...

    핑계와 탓은 그 순간이 지나면

    그것으로 그만일뿐 남는것이 없다

    자신의 한계치를 파악하는 것도

    자신의 발전에 꼭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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