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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섴
    현우 2018. 4. 9. 06:30

    느즈막하게 벗꽃이 피는 아침이다

    이미 벗꽃축제를 끝마친 곳도있고

    봄비에 떨어져 바닦을 어지럽히는

    꽃잎들이 수두록 한 아랫지방이다

    늦었다는 셍각은 포기를 부른다

    상황상황 단계를 거치는 시간적

    여유를 보지못하고 늦었음을 미리

    감지해 버리는 조급함이 문제이다

    어쩌면...

    늦기를 바라고 할 생각이 없는지도..

    늦었다라는 것은 도전의 의사가

    애초에 없었다는 의미일 것이다

    견디는 힘을 길러 내야 삶의 여정에

    헹복을 찾을 수 있음은 물론 이다

    설렁설렁에 익숙해지려는 마음은

    수시로 자신을 노려 보고 있다

    조금만 더 견디는 힘을 길러 보자

    .... ....

    현우야 ....

    끝이 보일수록 마음은 헐렁해 진다

    처음 시작의 하루와 마지막 끝의

    하루의 시간은 같은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견디는 힘을 보여 주는 자신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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