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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을 기대케하는 잎사귀
하나가 붉어지고 있다 아마도
병든 잎사귀인듯 보이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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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에 맞는 삶이란
쉽지않기에 어지간한 불평과
불만은 감수하는게 일반적이다
타인의 성격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타인의 성격을고치려
힘을 쏟는 것은 미련한 것이다
생각의 차이란 갭은 생각보다
넓고 깊기에 만족과 불평의
편차가 존재함을 인정해야한다
타인의 삶은 관여가 아니라
지켜보는 것으로 해야 한다
지나친 간섭은 자신의 정체성
까지 흔들릴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