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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잡을수 없는 널뛰기 기온이
봄의 트랜드로 자리를 잡은듯하다
제법 쌀쌀한 공기에 안개마저
짙게낀 마법같은 아침의 풍경이다
진보파 보수파 양파벌 싸움이
아직도 존재하고 진행되고 있는
21세기의 안타까운 현실속에있다
계층간 계급간 나눔도 진행형이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자는 외침이
아무 소용이 없는 듯한 느낌이다
파벌보다 옳고 그름에 기준을 두는
현실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정당성이란 의미 역시 왜곡치말고
옳고 그름에 정의를 두면 안될까..
지극히 보편적인 정의가 웃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