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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 잎새 사이사이를 헤집고
좁은 공간을 아침이 얼굴을 내민다
눈을 뜨면 쉽사리 아침을 보지만
아침은 어렵사리 찾아오고 있음에
우리는 감사한 마음을 갖어야 한다
무리속에 삶이란 터전을 잡고 살며
개개인 장단점의 날카로운 무기를
효율적 안정적으로 사용 하면서
경쟁과 협력이 운명인 것이 삶이다
경쟁에는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협력에는 협작을 섞지 않는 것이
자신을 남들 보다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는 진리를
기억하고 인지하는 삶이라야 한다
무리 생횔의 흐름에 순응 하고
함께란 정의를 잊어서는 않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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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야 ...
경쟁이란 수단과 방법이 정당해야
앞서 있을때 가슴이 뛰는 것이다
정당하지 않았을때 불안한 감정과
찜찜한 성장이 될 뿐이다.
정당함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