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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강의 사이에 구름 한점
어떤 작품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
이곳이 영원한 고향의 아침이다
아무도 고향의 아침을 헤치지못한다
고향은 항상 포근함에 그리워 한다
배려와 희망이 넘치는 마음의 고향
잠시 고향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자
고향의 훼손에 마음을 아파하면서
마음을 훼손시키는 행동에 거침없는
자신이 아닌지 고민 할 줄 아는 ..
사람은 독선적 아집에서 헤어나는
삶에 다가서게 되리라 믿는다
타인의 생각과 말을 들어주고
인정해 주면 자신의 말과 행동에도
신뢰가 담긴채로 전달된다
.... ....
현우야 ...
설령 상대방의 생각과 말이 틀려도
들어주고 수정해 줄수있는 아량을
넓혀가는 자신을 만들어 가야 한다
오늘도 믿는 마음을 꺼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