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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짓
    현우 2017. 5. 29. 05:10

    보여주려 꾸미려 애쓰지 않고

    맨얼굴의 당당함에 오히려 주눅들고

    실눈으로 바라보는 새볔의 햇살..

    어둠을 가르고 새볔이 내려 온다

    건물의 외관은 점점 화려해 진다

    화려한 외관을 따라 잡지 못하는

    내실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기에...

    우리는 자신을 소개하면서 거짓된

    자신을 만들어 내고 상상속의..

    거짓된 삶의 길에 올라 서곤 한다

    알고 있지만 상상속 거짓의 길에서

    내려어기란 쉽지 않음을 알것이다

    거짓은 눈덩이와 같다..

    거짓에 깔려 자신을 잃어버리는

    삶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한다

    ... ...

    현우야 ...

    하나의 작은 거짓이라도 떨쳐내고

    밀어내는 용기를 갖어야 한다

    거짓의 놀라운 생명력을 경험하려

    시도할 필요가 없음을 생각하는

    하루가....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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