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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부
    현우 2017. 6. 3. 07:15

    봄의 꽃 그림들이 밤사이 지워졌다

    자세히 눈에 찍어 두지 못한 아쉬움..

    또 하나의 계절을 무심히 지워낸다

    세월을 지배한다 말하지 못한다.

    어느선인가 넘었을 때부터 무력하게

    세월에 지배당하는 존재가 되고있다

    나이의 많고 적음이 기준이 아니다

    자신의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는가..

    자신의 가치관이 막연한가에 따라

    세월에 지배 받는지  지배를 하는지

    정하여 지는 것임을 생각 해야 한다

    달콤한 아부의 유혹에 귀를 닫고

    질책과 채찍에 아파하지 않는 사람..

    과하게 넘치는 욕심에 자유로운

    자신을 만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 ...

    현우야 ...

    달콤한 아부의 말에 귀를 열때

    유혹과 세월이 지배를 당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세월을 지배하는 자신이 되기 위한

    하루를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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