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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우 2017. 6. 22. 07:00

    벗꽃을 지나고 철죽이 지나고

    아카시아를 보낸 밤꽃향으로

    더운여름이 시작되고 있음을 느낀다

    사타안알 입에넣고 다녹을 즈음이면

    단풍이 피고 붉어지는 가을이겠지..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과 똑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한다면

    우린 자동차도 열차도 타지 못하고

    맛난 음식도 못 볼것이고 아무것도..

    아무시설도 사용치 못하는 공황상태

    아직도 일의 귀천을 구분하려는

    사람들이있고 고된 업종을 무시하고

    자신을 높게 보이려 하고 있다

    우리는 어려운 직업을 선택한

    사람들을 존경하고 고마워 해야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감사 하자

    시계의 작은 부속품 하나라도

    없으면 시계가 멈추어 버림을 알자

    .... ....

    현우야 ....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의 중요함을

    잊지 말고 타인의 임무도 없어서는

    안됨을 생각하고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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