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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존의법칙
    현우 2017. 7. 16. 07:29

    한컷 한컷의 빛이 스며들고

    새볔이란 이름이 만들어 진다

    소쩍새의 울음 소리가 음향을..

    부엉이의 큰 눈을 굴리는 엔딩으로

    또 하루의 아침이 시작되는  시간...

    어찌할수 없는 힘에 폐위 되고

    유배지에서 한서린 생을 마감한

    단종의 짧은 삶이 역사로 전해 진다

    역사는 삶의 길고 짧음이 척도가

    아니라는 증거 이기도 하다

    나 자신의 매 순간 순간이 역사이고

    다수가 기억 할 사건의 중심일수도..

    하나하나의 사건에 편법을 배제하고

    정당한 방법이 필요한 이유기도하다

    자신의 역사를 정당하게 만들어가는

    사회의 풍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가 될 것이다

    .... ....

    현우야 .... ....

    오늘의 행동 하나가 긴 역사로

    기억 될 수 있음을 상기 하자

    편법을 배제하는 정당성이 오늘을

    살아가는 공존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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