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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트기 시작할때 호미를 들었다
잡초를 두어개 뽑고 어둠을 심는다
싹이 돋아나고 어둠속에 가려졌던
꿈이란 열매가 풍년이기를 기대한다
산은 포크레인으로 깍아 낼수 있고
강은 댐을 세워 흐름을막을수있지만
벽창호는 무엇으로도 허물 수 없다
원칙과 거짓을 혼동하지 않아야한다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려 거짓을..
진실로 둔갑 시킨다면 거짓이 아닌
진실로 믿게 되기 때문이다..자신만..
위기에 닥쳤을때 위기를 벗어나는
방법은 바로 잡으려는 행동에 있다
위기를 기회로...란
바로잡기 위한 시간을 생각 하는 것..
... ....
현우야 ....
위기가 도약의 발판이 되게 하려면
거짓을 진실로 만드는 실수에서
자유로워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