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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개나리의 신선함...
진달래의 포근함을 가다려 본다
유리창에 낀성애가 현실을 알려주며
아직 어림없다 일러 주는 아침이다
얽힌 실타레처럼 이해관계를 풀기가
마음 같지는않다 자신의 요구사항을
고수 하면서 상대방이 양보하기를
바라는 팽팽한 신경전이 어렵게한다
상생이란 의미 조차 자신 위주로
해석하기에 끝없는 미로속을 헤멘다
명품의 가방을 구별하고 선택하지만
명품의 사람을 구별하면 자신과의
비교를 하곤 사람들로 부터 격리를
시키려는 시기의 마음을 보이곤한다
자신의 얽힌 삶을 풀려는 마음이
간절하다면 타인을 인정해줘야한다
... ...
현우야 ...
타인의 능력을 인정할때 그만큼
자신의 성장한 모습을 볼수 있다
후임들의 행동에 색안경을 끼지않고
인정하고 공조하는 마음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