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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우 2018. 3. 15. 05:57

    초보 마술사가 어둠을 걷어 낸다

    군데군데 어둠이남아있는 모양새에

    경이로움 보다 웃음을 참을 수 없다

    많 사람들 중에 입으로 모든 일을

    처리하는 다재다능한 척을 하는

    사람들을 상당수 눈에 띄곤 한다

    탈피한 곤충 껍데기 처럼 인생의

    껍데기를채우려는 사람들일 것이다

    빈 껍데기에 허상을 담는 격이다

    껍데기의 삶이어서는 아니될것이다

    우리의 내면은 깊고 넓다 삶이란게

    끝날때까지 채울 수 없을 만큼이나..

    굳이 껍데기에채우려는 어리섞음을

    벋어 나고 내적인 성장이 필요 하다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것으로....

    ... ...

    아들아 ...

    비어있는 삶에 접근하지 말자

    우리에겐 채워야 할 것들이 많다

    거짓된 삶인지 진실된 삶인지의

    평가는내면을얼마나채웠는가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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