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허힝된 꿈
    현우 2018. 4. 15. 07:47

    햇살의 힘이 점점 커지는 듯 하다

    외투를 벗어도 전혀 낮설지 않다

    약간은 뿌연 공기가 시야를 가림은

    먼곳보다 가까운 곳에 정을 주라는

    메세지라 생각하며 아침을열어본다

    작은것 보다 커다란 것이 좋다는걸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항상 커다란

    것이 자신에게주워지는 것은아니다

    주워진 것에 최선을 담은 노력으로

    조금씩 키워 내다 보면 실망 보다

    타인의 것과 크기를 맞출 수 있다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재는 것은

    나중이어도 좋다 우선 채워 보자

    자신의 그릇에 거짓을 채우는 것과

    진실과 열정을 담는 것과의 차이는

    삶의 방향이 완전히 뒤바뀔 것이다

    ... ...

    현우야 ...

    자신의 그릇을 가늠하지 못하는

    사람은 허황된 꿈속에서 살게된다

    주워진 것을 기꺼이 받아 들이고

    키워내는 것은 자신의 몪임을

    항상 기억하고 행동으로 옮겨보자

    '현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가지  (0) 2018.04.18
    집중  (0) 2018.04.17
    노력과 열정  (0) 2018.04.14
    오분  (0) 2018.04.13
    순간의방심  (0) 2018.04.12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