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상부상조
    달빛 2019. 4. 3. 06:43

    겨울의 패잔병들이 힘을다해

    꽃망울과의 기나긴 눈치게임에

    외투의 두께를 선택하기에

    오늘도 갈팡질팡 하고 있다

    .....

     

    힘에 겨운데도 혼자 매달리는

    것은 집착이자 아둔한 것이다

    힘겨울땐 주위에 손을 잡을줄

    아는 현명함과 공생의 삶에도

    어색하지않는 자신이 되야한다

    개인주의에 심취한자는 타인이

    내민손을 거부하고 현실이

    각박함에 불신이 가득하게된다

    상부상조란 이해와 양보란

    마음이 부족해서는 안된다

    '달빛'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래  (0) 2019.04.05
    자신감  (0) 2019.04.04
    소문  (0) 2019.04.02
    마음의 방임  (0) 2019.04.01
    경쟁이란  (0) 2019.03.29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