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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동면에서 깨어나야 할듯
냇가의 버들이 새순을 보이고
들녘의 이름모를 풀들까지
파란색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
단기 또는 장기간의 플랜을
세우고 때를 기다고 있다는
명목이란 변명으로 정체해있는
자신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정당한 욕심을 갖는 시도에
지치지 않는 뜨거운 가슴이
자신을 성장시키는 거름이된다
변명과 탓하려는 마음을 깊이
접어두고 오늘을 맞이해 본다
긴 동면에서 깨어나야 할듯
냇가의 버들이 새순을 보이고
들녘의 이름모를 풀들까지
파란색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
단기 또는 장기간의 플랜을
세우고 때를 기다고 있다는
명목이란 변명으로 정체해있는
자신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정당한 욕심을 갖는 시도에
지치지 않는 뜨거운 가슴이
자신을 성장시키는 거름이된다
변명과 탓하려는 마음을 깊이
접어두고 오늘을 맞이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