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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땃한 방바닦에 맨살을 녹여본다
나뭇가지를 흔드는 심술 가득한
겨울 바람에 이기고픈 마음이없다
새해 벽두의 겨울앞에 한없이
순둥순둥이가 되어 버린듯 하다
꿈과 현실에 벽을 만들어야 한다
끔이란 이상은 가끔은 자신의
이성을 마비시키기도 하곤 한다
달콤한 환락을 맛보려 한다면
목표에 대한 확신을 갖고 게으름에
강한 자신을 만들고 정진 그리고
정진하는 행동이 보일때일 것이다
행동없이 생각만으로는 결단코
환락을 맛보는 경험을 할 수 없다
오늘 하루 행동으로 일궈내보는
몸짓을 해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