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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제로의 안개성에 갖혀있다
산길을 찾지 못하는 노루한마리가
도로변에서 당황한듯 멈춰있다
누구나 주어진 문제의 정답에
근접해 있지만 해결 방안에 대한
접근 방법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손쉽게 풀어가는 사람이 있는반면
좀처럼 정답에 가까이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 하다
자신 위주의 해결 방안에는 예상치
못한 벽에 당황하게 되곤 하게된다
주도적 행동과 주관적 행동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자주 저지르는 실수의 원인이된다
고집에서 탈피하는 방법에 보다
익숙해져가는 자신이 되어야 한다
오늘하루..
고집에서 헤어나 보다 명확하게
문제를 풀어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