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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으로가는길
    카테고리 없음 2023. 2. 21. 19:39

    경계석 모퉁이에 남아있는 마지막 겨울이
    조약돌 많큼 남았지만 이마져 녹아내린다
    추위가 기승을 부릴때 보이지 않았던
    솔개가 긴 날개를 펴고 하늘을 호령한다
    화와 다툼을 서슴없이 표출하는 사람들이
    문화의 발전속도 많큼이나 획산하고있다
    자신은 늘 정답지를 써내려간다는 어이없는
    획신에 속으면서 자기 자신을 잃고 있다
    처음 접하는 분야에 서투른게 기본일것이다
    마치 자신은 처음이 없었다는 착각을 하고
    서투른 사람들에 얼굴을 찡그리곤 한다
    처음이라 서툰자에게 경험치의 일부분을
    내어주는 미소가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이다
    기다려주며 관용과 배려를 한스푼씩
    내어주는 것이 용기이고 웃음을 찿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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