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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방에 대한..
    현우 2017. 4. 20. 07:16

    어둠이 힘을 잃어 이른 시간에

    사라지고 하루의 시간이 여유롭다

    어느새 연산홍 마져 다가오고

    여름의 더위가 보이는 듯 하다

    통제불능의 계절속에 갖는 불안함..

    사월의 위기설은 위태하게 지나간다

    약육강식의 논리를 여과없이 받아

    상대방을 흠집내고 털어내는 시대..

    자신의 먼지는 감추려하다 보면

    속임수를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된다

    자신을 타인의 눈으로 부터는

    감출수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자신의 눈을 소경으로 만들고

    자신의 괴물화를 만드는 것임을

    인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 ....

    현우야 ...

    헐띁기보다 감싸안는 사람...

    상대방의 오점을 지적하기보다

    고칠수 있도록 유도 할줄아는

    큰 사람이 되기위한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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