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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겐 자랑 할 것이 남아 있지 않다
초롱초롱 무수한 별빛과 은하수를
가로등 빛에 허무하게 잃어 버렸다
자신이 싫어 하고 귀찮아 하는
일을 누군가는 굉장히 좋아 하는
일이라 하는 사람이 있다
자신과 정반대의 생각과 마주했을때
거부하지말고 열린 마음으로 기꺼이
받아들인 다면 하루하루가 변한다
생각이란 영역을 만들고 자신만의
바운드에 울타리를 쳐서는 않되겠다
같은 생각의 부류가 모였을때도
의견의 일치를 이루기는 쉽지않다
한정식에서 제공되는 수많은 찬들이
어우러질때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것
처럼 여러 생각이 어우러졌을때
실한 결론과 결과를이끌어 낼수있다
... ....
현우야 ....
생각에 울타리를 치고 배타적인
사람이 되어서는 않되겠다
선임 후임의 생각을 수용하고
보다 성과를 얻을수 있는 결단을
내려보는 하루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