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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정받믐 사람
    현우 2018. 1. 21. 07:56

    가로등이 꺼지고 잠시시간이 멎는다

    곤한 잠자리와 눈꺼풀을 올려야하는

    경계를 넘어서려는 비장한 고요함

    찰라의 적막은 이내 무너지고 있다

    진행하는 일이 끝나기도 전에 또..

    일을 벌인다면 앞선 것의 끝맺음에

    허술하게 되고 실패작이 되기 쉽다

    신중함의 결여에서 오는 부작용이다

    우리는 시작을 잘하는 사람보다

    끝맺음에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러움의 대상으로서 자신이기 보다

    인정받는 자신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조급한 마음과 여유로운 마음 둘다

    일초일초의 똑같은 시간이 주어지고

    동일한 조건임을 정확히 인식하자

    ... ...

    현우야 ...

    부러움의 대상은 마음을 우쭐하개

    할뿐 소득을 얻지 못하는 법이다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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