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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침
    달빛 2018. 10. 26. 08:11

    개울을 또 포그레인이 뒤집는다

    점점 어릴때 멱감던 개울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아쉬움이

    가을비에 쓸려가 버리는듯 하다

    ....

    세월이 흐르는 속도 만큼이나

    금지란 속박도 점차 늘어간다

    하지 말라는것이 늘어난 다는건

    해서는 안될 행동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해 본다

    행동에 대한 자기 과시욕에서

    우리는 풀려나야 하지 않을까..

    지나친 행동에 대한 사람들은

    지지를 하지 않는다 오히려..

    경멸과 질타를 받게됨을 빈드시

    기억하고 인지해야 할것이다

    오늘하루 지나치치 않는 자신을

    발견해보는 재미를 갖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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