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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타심
    달빛 2020. 12. 18. 09:22
    강물에 얼음이 보이고 키작은
    물안개들이 얼음위를 뛰놀고있다
    다람쥐 청살모가 보이지 않는다
    겨울의 중턱에 오른것이 맞는듯..
    뉴스를 보기가 겁이 난다..
    sns를 검색하기가 꺼려진다
    치명적 창피함에 달아오른 얼굴..
    씸박질에 졸속법안처리를 하는
    이들을 국회로 보낸것이 우리기에
    협의를 하고 대안을 찾고 보다
    긍적적이고 공익적인 안건들을
    만들어야 하는 이들의 모습인데
    양아치가된 뻔뻔스런 얼굴...
    최선을 찾고 자신의 소소한 이익을
    과감하게 내어주고 다중의 이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되는 오늘을
    만들어가는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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