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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께..
    달빛 2016. 2. 17. 08:45

    밤을 지배하는 어둠도

    아침이 다기오는 시간이면

    더 이상 떼를 쓰지않고

    조용히 물러나기를

    아까워 하지않는다

    굳이 법칙을 거스리려 하지 않고

    적이지만 공생의 길을 가고있다

    상식과 정도를 벋어나지 않으려는

    삶이 요구되는 이유가 아닐까?

    나자신에게 더 많은 이익을 갖기위해

    자신의 양심을 내려 둔다는 것은

    결코 행복에 가까이 가지 못한다

    더불어...그리고..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삶을 만들기위한

    오늘 하루가 되기를........

                    孚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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