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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한해를 마무리 하며
생각을 시간을 주기위해
둥그랗던 달이
반만 어둠을 비쳐주고있다
몇일 남지 않은 올한해의
시간을 쪼개 내년의 게획을
생각 하는 시기이다
올한해 나 자신이 하고자했던
모든 일들이
잠시 정지되었던 한해...
미련을 갖지않고..
뒤돌아 보지 않고...
작년 이맘때의 계획을
가슴깊이 새겨본다...
내 자신이 아니면
할 수없는 것들...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 풀어가는 노력을위해...
다시한번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