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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 예순 다섯 밤을
때론 길게...
때론 순식간에...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기도 하고
고통과 고뇌에
잠못이루기도 하였건만
오늘도 어제의
태양이 세상을 밝히고있다
하루 한가지의
욕심을 내려 놓았지만
작은 가슴에 쌓였던
욕심이 너무 많았나보다
오늘밤 밝은 달이지나면
새로운 달력이 시작되기에
새해엔....
가슴에 담겨있는
아픈 사랑이 다시 꽃피길
간절하게 기도해본다
삼백 예순 다섯 밤을
때론 길게...
때론 순식간에...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기도 하고
고통과 고뇌에
잠못이루기도 하였건만
오늘도 어제의
태양이 세상을 밝히고있다
하루 한가지의
욕심을 내려 놓았지만
작은 가슴에 쌓였던
욕심이 너무 많았나보다
오늘밤 밝은 달이지나면
새로운 달력이 시작되기에
새해엔....
가슴에 담겨있는
아픈 사랑이 다시 꽃피길
간절하게 기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