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작자작 눈이 내리고있다
가슴 저편에있는 아픈
사랑의 상처를 감싸주려는듯...
추운 겨울이 지나
따스한 봄이 올때면
아픈 상처에도 꽃망울이
소담스럽게 필수 있을까?
꽁꽁언 땅속에서
개구리가 봄을 기다리듯...
어두컴컴한 굴속에서
봄을 기다리며
거친 잠에 빠진 곰에게도...
봄이오면...
사랑의 꽃을 받을수있도록
이 추운 겨울.....
더이상 아파하지 않기를...
자작자작 눈이 내리고있다
가슴 저편에있는 아픈
사랑의 상처를 감싸주려는듯...
추운 겨울이 지나
따스한 봄이 올때면
아픈 상처에도 꽃망울이
소담스럽게 필수 있을까?
꽁꽁언 땅속에서
개구리가 봄을 기다리듯...
어두컴컴한 굴속에서
봄을 기다리며
거친 잠에 빠진 곰에게도...
봄이오면...
사랑의 꽃을 받을수있도록
이 추운 겨울.....
더이상 아파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