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물 흐르는 소리에 힘이 실리면서 물오리가 불갈퀴의 속도를 높이고 있는 아침이다 아직 거리두기란 명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사람과 대화의 폭이 상당히 줄어있다 나는 괜챦겠지란 행동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서 신음하고있음을 생각해야한다 서로 지켜줄건 지켜주는 아량 성숙된 삶이 절실함을 느낀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힘을합쳐 빠르게 극복해야 함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지만 행동까지 실행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고통의 신음소리를 들어 보자 그리고 자중하려 노력해보자